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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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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혼자 있는 시간이 부쩍 늘다 보니, 독일어를 잘 안 하게 되는 거 있죠 게다가 영어권에 더 가까운 자료들만 보게 되니, 다시 독일어가 굳은 느낌입니다. 뭐 오랫동안 배운 것도 아니라, 독일어 공부를 어떻게 끌고 나갈까 하다가 집에 있는 전문 서적들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예술 서적이고 제가 좋아하는 인물 관련 서적이라 앞으로 도움되는 단어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글의 테마는 음악과 테아터에 관련된 인터뷰에서 나온,
혹은 평론가들이 얘기하는 글들에서 볼 수 있는 단어와 표현이 나올 예정입니다.
프랑크 푸르트 출신 음악 평론가 볼프강 잔드너 Wolfgang Sandner (*1942)가 작곡가 겸 연출가인 프랑크 푸르트 출신 하이너 괴벨스, Heiner Goebbels (*1952)에 대해 평론한 텍스트 21장정도 되는 글 중에 자주 쓰거나 모르는 단어들을 공부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같이 공부하면 좋겠네요. 적은 양이라도 꼼꼼하게 외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총 21장 반페이지 정도 되는데, 볼 단어와 문장들이 많아서 조금씩 풀어서 정리하겠습니다. 단순하지만, 반복하고 아는 것도 다시 외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기초를 위한 독일어 공부는 아닙니다. B1 레벨 이상>
9월 28일
다시 돌아온!!
독일어 단어 공부 시작합니다!
1. Schwarzkünstler (발음, 슈바르츠퀸스틀러, schwarz 검은 + Künstler 예술가) : 마법사
2. Tonsatz (발음, 톤잣쯔) : 뚯은, (작곡의 기초로써) 화성학과 대위법 또는 음악작곡
작곡가, 힌데미트의 저서 중, < Unterweisung im Tonsatz, 1937> 라는 책이 있습니다. 뜻은, 작곡 지침서
im Tonsatz, 작곡에서
die Unterweisung, 가르침, 지도, 혹은 다른뜻으로는 성경 강독.
그외
※천재적 영혼 분석가라고 하는, 작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Reden der Unterweisung, 영성지도> 라는 책이 있습니다.※
3. Ich meine Zählzeiten, wie sie in jeder Notenschrift festgelegt sind?
in jeder Notenschrift(노텐슈리프트) , 각각의 기보법에서
festlegen, (페스트레겐ㅡ)
(규칙 혹은 계획) 확립하다.
sich festlegen(재귀동사), 분명하게 약속하다.
1. etwas genau bestimmen,
2. reflexiv: sich binden oder entscheiden
밑에 보이는 후속절은 앞의 문장을 부수적으로 설명해주는 문장으로
후속절 앞에 항상 먼저 주어가 그리고 끝에는 동사가 붙게 됩니다.
, dass 주어.........동사(끝).
, wie 주어.....동사(끝).
, was 주어...동사(끝).
, dass 주어....동사(끝).
usw.
4. die Abläufe(복수로 쓰였고, 단수로는 der Ablauf : (음악에서)경과
※주로 복수로 많이 쓰입니다.
5. ästhetische Rang (에스테티쉐 (ㅎ)랑) : 미학적인 수준
6. erhaben fühlen : 숭고함을 느끼다.
동사처럼 보여지나 형용사로써, erhaben, 높아진, 숭고한, 초월한
fühlen : 느끼다. 체감하다.
7. Im Umgang : (음악이) 진행되는 중에
Umgangssprache, (움강스슈프라헤, 일상어)
8. der Mönch, 칸막이
9. Klänge auffächern (클랭에 아우프페(히)셔른) : 음색들을 세세하게 나누다.
10. die Anschauung : 바라봄, 응시, 관찰, 의견, 견해 등등
<오늘의 단어>
die Anschauung, 의견
[ánʃauʊŋ
↓ 발음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
dict.naver.com/dekodict/#/entry/deko/1e2fb94f6bdd408a953d31968c422577
사전적 의미;
1. bestimmte Meinung od. Ansicht über etwa. (vertreten, Anschauungen)
2. Erfahrung, Beobachtung, ;etw. aus eigener A. kennen
접목할 수 있는 단어, Anschauungsmaterial (발음, 안소ㅑ웅스마테리알, 뜻 :유사한 재료, 적시된 재료) , 뜻 : ein konkreter u. verständlicher(이해할수있는) Eindruck(감상, 인상) von etw. vermittelt wird.
인용된 문장,
Aber das Medium bleibt Ton, Klang, Geräusch, Bild, Text, Sprache und die Abläufe, die Bewegung zwischen ihnen. ...Also etwas Sinnliches, etwas Erregendes, das durch Wissen und Erkenntnis nichts von seiner emotionalen Qualität und seinem ästhetischen Rang einbüßen muß.
항상, 관련된 동사와 명사를 같이 외워주시면 좋습니다.
(이번 단어는 관련된 단어들이 없습니다.)
같이 공부합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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