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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문방구/독일어와 문화

Gleichzeitigkeit, 동시성 <문법(1)> Sobald/Seitdem

by 문방구PD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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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에는 현재 진행형이 없다. 그 대신, 어떤 상태를 나타내는 말을 하거나 혹은 동시에 이뤄지는 것을 많이 표현하는데, 21세기 언니는 상태 (im 명사)보다, 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을 표현하는 게 이해가 개인적으로 더 어렵다고 느껴서 이렇게 오늘의 공부의 테마로 설명해 보겠다.

 

Gleichzeitigkeit

1. Wenn

2. Während

3. Sobald

4. Seitdem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 중에 가장 이해가 어려운 Sobald에 대해서 얘기해보겠다.

Bald는 우리가 "곧 보자!" (Bis Bald)처럼 언제 볼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가까운 미래를 나타내고 있다. 

 

 

- Sobald ein Streit ausbricht, zieht er sich zurück (sobald, /(을)(를) 하자마자)

- Sobald er eine Flasche ausgetrunken hat, öffnet er gleich eine Neue.

- Seitdem ich in Hamburg bin, habe ich eine Erklätung.

 

seit : ..."이후로"의 뜻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문장, 동시에 일어난 일을 설명하고 있다.

- 싸움이 터지자마자 , 그가 되돌아오다.

- 그가 한 병을 다 마시자마자, 그는 바로 새로운 병을 땄다.

- 내가 함부르크에 온이후 감기에 걸렸다. (함부르크 온 그때부터), 함부르크에 왔고, 감기에도 걸렸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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