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생성형 AI관련 프로그램만 현재 50개가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니 그보다 더 많을지도 모른다. 초등학교에서도 코딩 바람이 분지 꽤나 오래되었는데 이제는 그런 프로그램까지 섭렵하여 영상이나 디자인 등을 하는 초등학생들이 보이기까지 한다. 현재 내가 지내온 세대에서 컴퓨터를 배워온 속도보다 현재 초등학교 아이들이 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 갈수록 그런 도구들이 평범해질 정도로 이제는 나이불문 누가 더 빠르게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드느냐에 따라 돈이 따라붙게 되있는 구조로 변하고 있다 이 말은 마치 예전부터 해온 것 같지만 지금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나이불문이다. 그 말인 즉슨, 언제 어느때던 전공 상관없이 자유롭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다. 어느 정도 전공자이거나 경력자이거나 이런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직업들이 이제 이 교육을 넘어 나이불문 가장 잘 가지고 노는 이들이 돈을 많이 벌게될 것이다.
현재 가장 각광 받는 직업이 로봇관련 산업, 자동차 생산직(기아)*(연봉), 인공지능, 생성형AI, 생명공학 등 여전히 일부 화이트칼라 계층의 직업이 각광 받는다. 이제 시급이 점차 높아지고 점점 창의성(Creativity)과 융합 역량(Convergence),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등과 같은 리더쉽이 있는 인재가 가장 각광 받을 형태의 인간상이다. 이러한 능력은 문제 해결능력의 역량을 의미하는데, 업무적으로 어려운 일에 부딪혀도 그것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유연하고 능동적인 대처 그리고 독립성이 잘 발휘되는 인간상이 인공지능 시대에 더욱더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연봉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예전에도 그랬었지만, 과거의 안정적인 직업의 공무원이나 의사와 판사 등이 아닌 현재 새로운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가 가장 연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국내 상황이나 세계적 상황은 좀 편차가 있겠지만, 여전히 수공예 작업을 하는 분들의 연봉 또한 높지만 젊은 층에게 현재로써 주어진 가장 좋은 직업은 리더쉽을 가져야 하는 직업들이 되겠다
인공지능 시대에 각광받는 직업과 인재상
인재상
- 적어도 고학력. 이것은 변함이 없다. AI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공감 능력과 심리적 통찰을 가준 리더, 통찰력이 중요해진다
- 호기심이 가득하며 배움에 대해 솔선수범하는 인재상 (점차 AI인공 지능의 역할이 커질 것이므로 우리는 생각하는 것을 멈추어선 안된다. 그만큼 인간이 단순화되고 조금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더라도 언제나 끊임없이 배우고 실행해나가는 인재가 가장 필요할 것이다)
- 심리적 통찰력, 소통능력이 뛰어난 인재 (이것은 인공지능과의 소통 그리고 사람들과의 소통 그리고 그외 고객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고 이루어내고 어떤 성취적 결과물을 위해 과정을 함께 견뎌낼 수 있는 소통력이 뛰어난 사람을 원한다 이전에는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했던 직원들이 있었겠지만, 이제는 그런 직원들은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겠다 성격을 떠나 회사안에서는 모두 적극적인 인재가 되어야 하겠다
직업
- 의외로 이런 혼란을 틈타 직업훈련 혹은 직업교육 교사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 농기계 기사, 대형 트럭 운전기사, 기계 수리공등 기본적으로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은 계속 지속될 예정입니다
- 프롬프트 엔지니어
- AI 트레이너
- AI 학습 디자이너
- AI 강사
- 감정분석가
- 스티처
- AI보안 관리자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가장 돈을 많이 벌 것 같은 직업
예술가
> 창의성이 가장 중요해지는 시대이므로, 어떤 도구를 사용하던간에 이 시대의 최고의 걸작을 만드는 아티스트들이 앞다투어 AI를 많이 활용할 것이고 그런 아티스트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리더로써 자리를 매김할 것이다. 예술가는 진정한 의미에서 기술자가 된다. 이제는 예술과 과학의 융합은 당연한 것이며, 그것을 잘 다루는 엔지니어상의 인재인 예술가가 촉망받을 것이다
그 외
사리지지 않을 직업 그리고 필요한 직업
- 요양보호사 (노인 돌봄 직종)
- 동물관련 직종
수많은 이직과 새로운 직업의 탄생으로 혼란스러운 청년들의 대책 방안은?
당연히 한 가지 일에 몰두하며 자신의 일에 집중해야 한다.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나 수준에서는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재능을 펼칠 수 없게된다. 그렇기에 인공지능 관련 직업군이나 관련 프로그램은 한 두개 이상을 다룰 수 있어야 하고 현재 초등학생들이 그렇듯이 코딩이 필수가 되는 사회가 되며, 이제는 피아노 학원이나 줄넘기 학원등의 시간 떼우기 교육보다는 실용적인 학문이 더욱더 기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에 청소년들은 대학에 초점을 두며 공부를 하면서도 전공 이외에 학문을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다. 유럽의 직업 교육처럼 우리는 공부와 직업에 대한 교육을 동시에 공부해야 한다. 하고 싶은 공부와 직업적인 공부를 따로 각각 우리가 원하는 분야의 목표로써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관리자에 의해 관리를 받을 것이다. 그것을 컨설팅이라고 과거에는 언급했지만 이제는 컨설팅보다 더 넓은 의미로써 자리잡을 것이다. 그러나 돈을 쫒는 일이 아닌, 지식과 융합할 수 있는 기술에 집중을 두면서 그 기술(인공지능)과 자신의 지식이 하나가 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직업이 가장 안전하고 안정적인 직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 과학자, 머닝러신 전문가, 머신러닝 엔지니어 등등
새로운 직업은 또 새로운 교육을 통해 나타난다. 하지만, 이미 각광 받을 그리고 현재 각광 받고 있는 직업들은 이미 많이 몰려있는 상태이다. 그렇다면, 어떤 직업이 좋을까? 그것 자체가 이 시대의 가장 큰 난관이다 현재 블로그와 유투브는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일반인도 컨텐츠를 잘 만들 수 있고 초등학생들도 영상 편집을 하는 시대이다. 모두다 잘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떤 것을 특출나게 잘할 수 있을까? 답은, 없다. 하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재능과 그것과 비슷한 공통분모를 갖을 수 있는 새로운 직업과의 융합이 필요하다. 그것은 단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이 리더가 될 수 있는 직업들이 교육이나 다른 것들에 의존하지 않고 살아남을 것이다. 앞으로 계속해서 모르는 직업들이 생겨나겠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이 흐름에 맞춰서 관련 지식을 배우고 섭렵해 나가야 한다. 어렵지만 인간이 만들어 놓은 기술 덕분에 우리는 또 이렇게 고생을 하며 살아간다. 편안함이 주는 의무는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글, 생각 문방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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