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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세계의 Pop Music

적재(JUKJAE), 그리고 겨울에 잘 어울리는 음악 신곡 "그리워"

by 문방구PD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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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아침에는 늘 추우니 꼭 옷을 따뜻하게 입으셔야 해요♥

오늘의 음악은, 적재의 음악으로 가져와봤어요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저는 멘붕속에 살고 있답니다. 이 인생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항상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적재의 신곡처럼 예전의 무언가가 그리워지는 거 있죠...그런 느낌에 딱 맞는 음악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항상 신곡을 가져오잖아요 하하 안들어보셨다면, 꼭 들어보세요 

 

그리워 한다는 것,
외로움과 그리움....
그 중간, 그 사이...
사무치는 무언가...
인생은 그런것들이 반복된다는 것 같은데...
그렇게 그런 모든 것들이 익숙해지는....

여러분에게 그리운 것은 무엇인가요?....

 

적재(JUKJAE) '그리워'

(2024.10.29)

 

 


 

3집 앨범  [CLICHÉ]

 

Written by 적재

Guitars 적재
Wurlitzer 윤준현
Bass 구본암
BGVs 적재
Midi Programming 적재

 

 


 

 

가사

 

 

너와 같이 밥을 먹는 거
너와 밤을 같이 걷는 거
네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며 함께 웃는 거
오늘 하루 뭐 했는지 묻는 거
보고 싶다 말하는 거
당연했던 그날들이 참
그리워

우리 마주 보고 앉아서
우리 눈을 맞추고서
시시콜콜한 내 하루 얘기
가만히 들어주는 너
오늘 기분 어땠는지 묻고선
힘들었겠다 안아주면서
토닥여주던 네 손길이 참
그리워

나 그리워하네
널 그리워하네
난 그리워하네
그때의 날
그리워하네

그저 잠시 떠오르는 것뿐야
내일이면 더 쉬워질 거야
그렇게 또 나를 속이며
난 오늘을 살아가
너 없는 난 오늘도
그리워하네

그리워하네
그리워하네
그리워하네
그때의 날
그리워하네

 

 

 

 

 

 

 

이번 앨범은 총 12곡이 실려있는데요

그 중 타이틀 곡은 "그리워", "나의 시" 로 총 두 곡입니다

편안한 음성으로 항상 대중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그의 음악

이번에도 차가운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는 이 시기에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 타이틀 곡 

"나의 시"

 

 

 

 

 

 


 

 

 

 

 

오늘도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방문 감사합니다

 

 

요즘 블태기인데.....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해 이 블태기를 이겨보려고 합니다.

ㅠㅠ

 

우리 이웃님도, 구독자분들도 모두 화이팅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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