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결국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열은 나지 않지만, 아빠에게 옮아서 스케줄 다 팽개치고...
오늘은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있었다.
내가 이 포스팅을 하는 건 그만큼 나아졌다는 얘기...
하루종일 누워 있었더니...
허리도 아프다...
이번 나의 감기 증상이 매우 특이하다.
- 쓰러질 것 같이 힘이 빠짐 (진짜 밥을 먹을 힘도 없음) 집에서 물을 마실 힘도 없을 정도....
- 입맛이 없음 (음식이 들어가려고 하면 헛 구역질 혹은 토할 것 같은 느낌) , 타이레놀 때문인가...종합감기약을 먹으니, 다시 배고픔이 돌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은 잘 안넘어간다.
- 몸살기운이 매우 강함
- 잠을 계속자도 하루종일 잠을 계속 자게됨
- 오한 (종합감기약을 먹지 않으면 오한이 발생, 타이레놀만 먹으면 오한이 생김)
- 열은 나지 않지만 몸이 따뜻함
- 머리가 약간 아픔
- 목이 아픔 (나는 감기가 걸리면 목이 매번 아프다)
나는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밥 부터 찾는 사람인데
입맛이 없어서 밥이 먹기 싫은게 처음이었다.
입맛이 없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다.
일반 감기이지만...
열만 나지 않았지...
코로나와 비슷한 증상이다..
요즘 몸도 안좋고, 피곤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도 이제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항상 몸이 안좋다 싶으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방문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LIST
'21세기 한국 문방구 > 한국 뽑기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태료가 사람잡네....... (18) | 2024.02.16 |
---|---|
[잡썰] 30,40대 이후 철학책을 들고 살아야 하는 이유 (5) | 2023.12.27 |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갔는데…(feat. 케이준 비프 스낵랩) (11) | 2023.06.30 |
2달만에 다시 병원을 갔다 건강 적신호 이후... (57) | 2023.06.14 |
[일상] 운동하다 발견한 이것… (35) | 2023.05.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