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 입니다!
엄마 몰래 야식먹기 제 3탄이 찾아왔습니다!!!
이날은....
거의 새벽 2시50분쯤....이었습니다..!!요즘 저는 잠을 자면 안되는 시점에 왔습니다..해야할 일이 많거든요
참고로9월에 전시가 있습니다.보러 오시고 싶으신 분들은 !!!비댓으로!!!(9월 29일부터 10월1일까지입니다.)
(오신다고 제 얼굴 보는 건 아닙니다.무료라서요...쿨럭)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무튼 5일에 서울에 일정이 있었는데...일주일 전에 정했는데....태풍이 온다네요...
갑자기 새벽에 작업하다가...스트레스 이빠이데스네...
네..그렇습니다...휴....
그래서 오늘도...
"엄마 몰래 야식먹기"!!!!!!!
밍키 몰래 먹어야 하는데...ㅋㅋㅋㅋ
새벽이라, 아침에 불X이나 대설을 피하기 위해서로제를 선택한 건 안 비밀..사실 그냥 먹고 싶어서 샀는데또 야식으로....ㅋㅋㅋㅋ
무튼...익숙한 커피포트...
물양을 적게해야 빨리 끓어서
물을 적게 부은건!!!
쏀쓰!!짱이너!!!
역시나 금방 끓었어요...
빨리 뚜껑을 열고!!!!
물을 붓습니다....
있는 힘껏!!!!!....이 아니라!!!
노노노노노....
겉 포장에 뚫린
삼각형 보이시죠?!!
뚫어야 합니다...
돈까스 먹을떄나 꺼대던 포크를 꺼냈습니다.
젓가락 소리보다 적게나는!!!!포크로!!
진짜 센스 있어 너!(내 자신에게 하는 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래된 포크 입니다.
집엔 역사있는 식기들이 간혹 보입니다하하
뭔가 빨리 흡입할 수 있게 도와줄!!!ㅋㅋㅋ
구멍 뚫기에 소리가 적은?.....걸 기대해서...?
근데...포크로......뜯다가....
힘....들....어...
결국 젓가락으로 뚫었다는...
(포크로 하니 소리가 컸다능!!!ㅋㅋㅋㅋㅋ)
포크로는 뚫기 힘들어요...
젓가락...추천...
다 이유가 있는 거겠죠...ㅋㅋ
그리고 다시 초를 재려고 했더니......
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 언제부터 혼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고 깜놀...)
그때 이후로 안껐나?...............
헐...
169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재려다가...
초가 이미 재고 있는 걸 발견...
보자마자 놀라서 캡쳐하고
원상복귀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물을 버릴때 주의해야 겠더라구요
물이 너무 뜨거워서
뚜껑 닫고 뚫린 곳으로 물 부으려다가
손이 다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뚜껑 열고 물을 부었어요...
어쩄든 완성!!!!!!!!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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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걸렸지만...!!!!!
걸린...
이미 걸렸다고 봐도....
이미...
밍키가...
쇼파에서 다 쳐다보고 있었단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던...
ㅋㅋㅋㅋㅋㅋㅋ
잘 먹었습니돠!!!
(이렇게 살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켁....
다 비웠어요..
양이 적은 느낌...?
근데 배가 부름....
<끝>
오늘은 반전이 없었던 게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자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재 시작, 새벽 4시 36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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